여수쉬운여행길1 여수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해안선길이 14km, 여수역에서 1.2km, 여수공항에서는 19.7km 지점에 있다.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,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.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.후박나무.팽나무.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'동백섬' 또는 '바다의 꽃섬'으로 불리기도 한다.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,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,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.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,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.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떠오른다... 2022. 7. 17. 이전 1 다음